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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 아름다운 비밀

국가지정문화재

역사의 향기 국가지정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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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읍성 항공 VR
  • 시대조선 세종
  • 지정번호사적 제116호
  • 지정년월일1963.1.21
  • 문의처041-661-8005
  • 소재지충남 서산시 해미면 남문2로 143

상세정보

돌담 안의 기억,
역사를 간직하는 곳..

옛이야기 : 또 다른 이름? 탱자성!
해미읍성의 또 다른 명칭 ‘탱자성’ 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적군의 접근을 어렵게 하기위해 가시가 많은 탱자나무를 성 주변에 둘러심었기 때문에
탱자성이라고 불리웠답니다, 무성한 초록잎과 가시, 주황빛의 열매, 무척 아름다웠을 것
같은데요, 해미읍성 오시면, 그 시절 복원된 탱자나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의 부실공사 방지법??
해미읍성은 우리나라에서 보존이 아주 잘 된 성곽 중 하나예요.
해미읍성 성벽에는 청주, 공주 등 각각의 고을명이 새겨져있는데요, 이는 해미읍성 축성
당시, 각 고을별로 정해진 구간을 맡도록 함으로써 혹시 성벽이 무너질 경우, 그 구간의
고을이 책임을 지도록 했습니다.

“시간이 멈춰버린 듯한 성벽
크고 작게 쌓인 돌들은 해미읍성이 지나 온 역사를 머금은 채 아무 말이 없습니다.
왜구로부터 백성을 보호하기 위해 1417년(조선 태종 18년)부터 1491년(성종 22년)까지
축성된 해미읍성은 보존이 잘 된 우리나라 3대 읍성 중 하나예요.
조선초기, 충청병마절도사가 근무했던 충청병마도절제사영으로 1579년에는
충무공 이순신이 병사 영의 군관으로 부임해 10개월간 근무한 곳이기도 합니다.
조선후기, 천주교인들을 처형했던 장소인 호야나무가 아직도 묵묵하게 서 있습니다.“

소재지 : 서산시 해미면 동문1길 36-1
문의 : 041-660-2540(해미읍성관리사무소)
성곽 총길이 1800m, 높이 5m, 면적 19만4천, 사적 116호

서산 제1경 - 해미읍성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의 발길이 모여드는 곳
프란체스코 교황의 방문을 계기로 세계적 관광명소로 거듭난
서산 제1경 해미읍성입니다.

가장 잘 보존된 조선시대 대표 읍성이자
전국 최대규모의 성지로도 유명한 곳인데요

특히 2014년 해미읍성 역사체험 축제엔 나흘간 무려 30만명이나 넘는
관광객들이 이곳 해미읍성을 찾았다고 하네요
다양한 민속놀이와 옛 선조들의 생활상, 그리고 순교자들의 발자취를 그대로 체험할수 있는 해미읍성

시간이 멈춘 조선시대의 성곽안으로 지금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답사기

서산여행 답사기조선의 역사를 그대로 머금은, 해미읍성

초등학교 때 체험학습으로 와 본 해미읍성에 어른이 되고나서 다시 방문하니 새로운 느낌이다.
어렸을 적의 내가 친구 손을 잡으며 이곳을 걸어다녔을 생각에 마냥 웃음이 났다.

크고 작은 돌로 높게 쌓인 성곽과 진남문은 여전히 크고 웅장했다.
해미읍성은 고창읍성, 낙안읍성과 함께 남아있는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읍성이다.
해미는 예로부터 서해안 방어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 왜구를 막기 위해 태종 17년부터 세종 3년까지 성을 쌓아 지금의 해미읍성을 지었다고 알려져 있다.

해미읍성에 들어가기 전 안내문을 읽고 놀라운 사실을 하나 알게 되었는데, 이순신이 1579년에 이곳, 해미읍성에서 병사영의 군관으로 열 달 동안 근무했다는 것이다!
체험학습을 온 아이들도 이 사실을 알게 된다면 참 놀랄 것 같았다.

진남문을 지나 해미읍성에 발을 들여 놓았다. 커다란 나무판에 멋있는 필체로 해미읍성이 새겨져 있었다.
그리고 체험학습을 온 어린아이들이 있었다. 옆을 지나가는 데 아이들의 웃음은 연신 끊이지 않았다.
어린아이들이 일렬로 줄 맞춰 걸어다니는 모습에 어렸을 적 나의 모습이 겹쳐 보였다.

옥사 앞 커다란 회화나무 앞에 섰다.
1866년 천주교 박해 때 1,000여 명의 천주교 신도들이 이곳으로 잡혀와 고문과 처형을 당했는데, 이 나무는 그 때 당시 고문의 흔적으로 지금도 철사줄이 박혀있다고 한다.
가까이에서 보고 만져보고 싶었지만 그냥 멀리서 한참을 바라만 보고 있었다.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으로 해미읍성은 현재 '지구촌 천주교 성지'로 부각되고 있다.

해미읍성에는 수많은 천주교 신자들을 투옥했던 옥사 재현한 곳, 조선시대 부농, 관리, 상인의 집을 재현한 민속가옥, 조선시대 지방관서에서 정무를 보던 중심건물 동헌, 지방을 여행하는 관리나 사신의 숙소인 객사, 충청병마절도사로 부임한 조숙기가 지은 청허정 등이 있어 관광객의 발걸음을 찾게 했다.

아이들 체험학습으로, 신자들의 성지순례로, 가벼운 여행이나 산책으로 빙- 둘러보는 건 어떨까.
조선시대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좋은 이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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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컨텐츠 담당 : 문화예술과 /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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